홍콩 다녀왔습니다~^.^ (염장주의)

by Queen posted Aug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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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기쁨이 가득했던 홍콩콘서트가 끝났네요.

그리고 전 월요일 아침에 출근을 ..ㅎㅎ

 

제 나름대로도 참 힘들고 걱정됐던 홍콩콘서트였네요.

처음 잡혔던 8/7일 주에 휴가를 다 잡아놨는데 콘서트 취소되고,,,

휴가는 변경도 안되어서 강제 휴_가에 우울해 했었는데,

다시 콘서트 잡혔다는 말에 고민고민하다가 금 저녁-월 새벽 스케쥴로 급 고고씽!

(뱅기값이 홍콩에서 함께했던 일행들보다 1,5배 비싼게 함ㅋ정ㅋ

하지만 이 스케쥴 덕분에 제가! 제가! 제가!!!!!!!!!!!!!1 계를 탔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건 밑에서 알려드리죠^.~)

 

티켓은 소풍에서 구해주셔서ㅠ0ㅠ

점말점말 좋은 자리에서 보고 왔네요.

 

제가 1박 3일동안 홍콩에서 간 곳이

숙소(와 근처 바닷가),

중국분들과 티켓 교환하기로 한 장소,

얼리체크인하러 가서 눌러잡은 홍콩역 스타벅스,

콘서트홀,

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콘서트 티켓 때문이랍니다T0T

중국쪽에서 구해주신 티켓이 계속 말이 바뀌어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있다가 없다가 된다고 했다가 안된다고 했다가,,

그것때문에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멘붕에 멘붕에 멘붕.....................

 

그래도 소풍 스텝분들께서 소풍에 신청해주신 분들께 최대한 콘서터를 즐길 수 있는 좌석을 구해드리고자

백방으로 노력했다는 사실만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용ㅎㅎ

다시 한번 티켓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티켓도 다 드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공연장안으로 들어갔는데 ㅎㅎㅎ

으아니 글쎄 제 자리가 돌출무대 앞이지 뭡니까!!! @.@

크게 '김준수' 외치면서 공연 시작~~~~

 

처음 무대인 브리스할때 준수오빠가 돌출무대 아래에서 등장하는데 준수오빠의 후광때문에 눈이 제대로 안 떠지더라구요ㅠ0ㅠ

(오빠의 모습은 프레임 단위로 눈에 담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무대가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아서 여러번 무대쪽으로 손을 뻗으면서 공연 감상!

 

소원시간(지니타임) 때 준수오빠가 돌출무대로 나오길래 무슨 소원을 들어줄까 했는데!

언커미레!!!!!!!!!!!!언커미티드를 부르시는거 아니겠습니까ㅠ_________ㅠ

사실 이번 홍콩콘서트 가려고 한게 언커미레를 때문이였는데 앨범발매 연_______기되어서 무한 상심중이였는데

언커미레를 그것도 무반주로 뙇 ㅎㅎㅎㅎ

 

홀ㅋㅋ 근데 그게 소풍님이랑 보뚜님이랑 땡이님이 외쳤던 거라니 ㄷㄷㄷㄷㄷ

제 소원 이루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천사시아와 꽃받침!!!!!

 

하지만 홍콩팬분들이 처음부터 외쳤던건 '강남스타일' 이었다는게 함ㅋ정ㅋ

쿨하게 패스하시는 준수오빠느님!!!!!!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끝나구 새벽뱅기를 타러 부랴부랴 공항에 왔는데,

출국심사 끝나구 탑승게이트 앞에서 무거운짐(=보뚜님이 한국으로 먼저보낸 짐)을 들고 혼자 낑낑거리면서 기다리다가

제가 탈 비행기 수속이 시작되어서 사람들이 많은 줄을 기다리리가 싫어서 아예 젤 늦게 타자라는 마음으로

티비나 보면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얼추보니까 사람들 다 들어간것 같아서 저도 뱅기 타려고 직원한테 보딩패스를 냈는데

잠시 기다리라는것 아니겠어요..;;

뭔일 생긴건가해서 놀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했는데 제가 준 티켓 말고 새로운 티켓을 발권해서 주더라구요!

 

확인해 보니까 좌석도 다르구 번호도 다르고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비즈니스클래스' 라는 대답을 하시더라구옇ㅎㅎㅎ

일단 뱅기 탑승해서 승무원한테 다시 보여주니까 일반석이 아닌 비즈니스석쪽으로 안내를 ㅎㅎㅎㅎㅎ

 

우ㅋ왕ㅋ

우ㅋ왕ㅋ

 

자세한 정황 여쭤보니까 일반실이 만실이어서 몇분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씀을... 그러고 복도쪽 좌석으로 안내를 받았네용ㅋㅋ

근데 제가 창가쪽 자리 좋아해서 빈 곳이 있으면 창가쪽으로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옮겨주셔서 편안히 쉬고 있다가

식사 나온다는 말에 찬찬히 내부 구경을 하는데 반대쪽에

준수오빠네 아버님이 뙇ㅎㅎㅎ 아버님 앞좌석에는 어머님이 뙇ㅎㅎㅎ

 

처음엔 놀라서 벙벙했는데 두분도 콘서트 끝나고 가시는거라 피곤하실까봐 인사나 그런거 따로 안드리고

(마음속으로만 인사드렸습니다 ㅠ_ㅠ)

아침에 출근도 해야해서 식사하고 바로 누워서 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비즈니스클래스의 위_엄)

 

도착했다는 승무원 말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짐 챙기는데 어머님좌석 옆으로 갈색 머리 하나가 뿅하고 나타나는게 아니겠습니다!!!!!

 

 

 

으아니!!!!!

으아니!!!!!!!!!!!!!!!!!!!!

저분이 뉴규???????????????????

 

으아니 준수 오빠님!!!!!!!!!!!!!!!!!!!!!

 

헐ㅋ 저도 계라는걸 타보는 군요?????????????????????

 

 

짐 챙길때까지만해도 비몽사몽이였다가(ㅋㅋㅋㅋㅋㅋㅋ)

준수오빠 보자마자 잠이 확달아났네용ㅋㅋㅋㅋ

 

여튼 같은 뱅기니 그냥 오빠보면서 뒤만 졸졸 따라갔습니다T_T

 

수화물 찾는데서 준수오빠도 기다리고 저도 기다렸는데

제가 홍콩역에서 얼리체크인을 했더니 수화물ㅇㅣ 젤 끝으로 나오더라구요 ....

(5분정도 기다렸는데 500만년인 줄...ㅋㅋㅋㅋㅋㅋㅋㅋ)

짐 찾고 보니 그 사이에 준수오빠느님은 사라지셨.......

저의 계는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전 집에가서 씻구 출근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준수오빠 본 시간은 총 5분도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기에서 내릴때 봤으니까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같은 뱅기를 탔다는게 씐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홍콘콘서트는 끝이났네용ㅋㅋㅋㅋㅋ

(이건 뭐 콘서트 후기라기보다 제가 계탄 염ㅋ장ㅋ글ㅋ 이네요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앙콘하길 기원하면서..

전 일하러 갑니당~~~^.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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