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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20:59

소풍가는 날 후기~

조회 수 239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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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풍가는 날 모두 즐거우셨나요? ^^

 

날씨가 좋지 않을까봐 정말 걱정했거든요. 사진전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네이버 날씨만 검색해 보고ㅠ0ㅠ

영상회 장소도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곳, 깔끔한 곳,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할까 고민도 많았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또 소풍 가족분들이 만족해 하셔셔 안도감도 들고 기쁘고 그렇네요.

 

가끔 그냥 모든게 익숙해서 별거 아닌 것 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언제든지 TV에서 볼 수 있고, CD도 쏟아져 나오고, 마음만 먹으면 콘서트 다 갈 수 있고.

쉽다기 보다 언제든지 내킬때 누릴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소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지만 지금은 어쩌다 나오는 기사 한토막이 반갑고, 정말 고생하고 어렵게 나온 CD를 보면 한곡 한곡 1분 1초를 되새기면서 듣게 되고.

예전처럼 뭔가 시끄럽게 막 내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준수가 조금 더 소중하고 아깝게 여겨져요.

콘서트가 지난 5월이었는데 아주 한참전인것 처럼 느껴졌어요. 그땐 알 수 없었던 노래하는 준수의 표정, 눈빛.

교복 입고 다람쥐 같던 준수가 이젠 너무 멋진 남자로 성장해서 가끔 낯설기도 해요^^;; 설레일때도 있고.

무엇보다 늘 발전하고 노력한 모습을 보여줘서 팬으로서 가장 뿌듯하고 감사한. 그런 모습을 이번에도 내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축구 할때 죽자 살자 뛰던거나 이젠 제법 팬들을 편하게 (때론 능글맞게-_-) 대하는 모습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준수 스스로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그모습도 참 소중합니다. 선물같은 기분이에요. 단순히 가수로서, 연예인으로서의 준수가 아닌 그냥 준수로서의 모습을 조금씩 우리에게 보여준다는게.

그리고 그걸 함께 나누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참 행운인것 같아요. 혼자였으면 얼마나 쓸쓸했을까.

영상회장에서 함께 웃고 울고. 신날땐 여기저기서 움찔움찔, 그러다가도 다들 쥐죽은듯이 조용하게 준수만 보고.

우리만의 무언가를 공유하고 함께 느낄 수 있다는건 정말 행운이에요.

 

매번 행사나 굿즈나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각치도 않던 문제가 생기고, 잘나가다 꼬이고.

이젠 익숙해질법도 한데 꼭 문제는 불쑥불쑥 생겨요. 그럴때마다 대체 이게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그런 생각도 가끔 들어요^^;;

그러다가도 아 나는 고작 이런 자잘한 일 하면서 힘들다고 성질나고 짜증나는데 우리 소풍님이나 인삼님 이 양반들은 얼마나 머리가 터질까..

그저 소풍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서 포장이며 힘든 수작업 나서서 해주는 고마우신 가족분들.  고맙고 또 늘 안쓰러운 분들..

그런데 희한하게 이러이러해서 즐거웠다, 좋은 시간이었다, 책이 너무 예뻐요 굿즈 너무 좋아요 이런말 해주시면 정말 기분이 샤라락~풀립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예쁘게, 좋은거 해드리고 싶어서 고민하고 고생했던 것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요. (그러니 많이많이 자주자주 말해주세요 ㅋㅋㅋ)

 

정작 저는 그걸 말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쑥스럽기도 했고.......아하항

고맙습니다 소풍. 그리고 소풍 가족분들.

 

 

P.S  뒷풀이에서 가위바위로.........로 판넬을 득템해서 다른 분들께 쪼~까 죄송했습니다 ㅋㅋㅋ (이..이겨버린걸 어..어쩌라궁....)

      이 판넬은 소풍 가족이자 절친인 뽈샤님께 장가 보냈습니다!!!!! (친구는 나한테 빵 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947259.jpg

  • profile
    리락만쥬 2012.08.28 21:48
    뽀뽀님~ 항상 감사합니다^^ 소풍님과 인삼님은 실물을 뵜는데 뽀뽀님은 제가 이번에 기회가 없었네요~저두 막연히 힘들겠지...이런생각하다 직접 참여해 보니 이건 정말 말로 표현이 안 되더라구요..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 ?
    소풍 2012.08.28 22:40
    우리 뽀뽀님 항상 고마워요! ^^
    매번 스트뤠스 받을 때 마다....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누굴탓하겠냐만은....하는 생각으로....ㅎㅎ
    이번엔 영상작업 끝내놓고 홍콩에 가있어서 현장엔 못있었지만, 실시간으로 연락을 받으면서...
    불안한 마음과 뿌듯한 마음의 공존이랄까....ㅎㅎㅎ
    암튼, 너무 너무 고생많았고, 늘 고마워요!!
  • ?
    뽀얀도도 2012.08.28 23:26
    음.... 제가 부귀영화는 장담 못드리겠지만서도... 복받으실거에요... 이건 장담합니다..... ㅎㅎ
  • profile
    DEEP_paper 2012.08.29 00:02
    글읽으면서 눈물이...다들 바쁘신데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가시면서 작업해주셔서 항상 좋은 추억이 만들어 지는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profile
    언제나샤. 2012.08.29 01:13
    뽀뽀님을 비롯한 모든 마스터님들 정말로 정말로 수고가많으십니다.ㅠㅠ
    매년 내 가수와 그 가수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얼마나 큰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시는지 알기에
    정말로 눈물이..ㅠㅠ핑도네요. 늘 감사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그린티이 2012.08.29 08:32

    뽀뽀님ㅠㅠ감사드리고 정말 수고하십니다.ㅠㅠ
    제가 소풍의 고퀼러티 영상회를 참석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것도 뽀뽀님과 그 외 모든 소풍의 스텝분들 덕분이죠ㅠㅠ
    정말 감사하구 항상 화이팅입니당!!!ㅎㅎㅎ

  • profile
    김지은 2012.08.29 09:20
    뽀뽀님의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하나하나가 울준수님의 땀과 노력이고, 우리 샤퐈들의 원동력이니까요!
    내년엔 꼭 추억 같이 만들께요~! ^_^ㅎㅎㅎ
  • profile
    hikaruxia 2012.08.29 10:09
    수고해 주신 뽀뽀님 감사합니다..너무 좋은 행사였어요..
  • profile
    더 빨강 2012.08.29 12:14
    아흐규ㅠㅠㅠ
    뽀뽀님 ~~~~ 감사해영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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