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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15:12

소풍다녀왔습니다 ♥

조회 수 195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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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  후기가 될 듯여....]

 

다들 태풍에 무사하신가여? 저는 태풍핑계를 대고 집에서 딩구르르하고 있다가 오늘이 언커미뤠 배송날이라는 걸 깨닫고 부랴부랴 뛰쳐나왔네요.

 

택배아저씨가 무사히 도착하시길 기다리며 행복했지마 비루한 소풍후기를 좀 써 볼까 하고있습니다~

 

 

어느 방송에선가 들은 말은데 어린시절 소풍이란 건 소풍가기 전날까지의 그 흥분과 설레임때문에 즐거운거라더군여.

 

그 방송을 보면서 맞아맞아~ 이러면서 어릴때 소풍에 대한 그리움과 더불어 저도 모르게 아 진짜 소풍은 이름까지  소풍소풍해..이르고 있드라그요 ^^"

 

기다리면 영상회 날짜 공지가 올라오고나서부터 8월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 영상회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모 상관없었어요 영상회하는 날이 제가 쉬는 날이거든요..그랬는데....

 

한명의 샤퐈동생이 날짜가 바뀌어서 못간다고 하길래 어떡하냐....같이 이러고 있엇는데...헉 바뀐 날짜에 저 역시 다른 공연예매를....

 

준수공연아니면 예매를 했어도 날짜기억을 못하는 수니 요기있네요...

 

희한하게 샤퐈가 된 이후론 보고싶은 공연예매는 자동으로 첫공 동선파악 막공 달려주기..일케 예매하게 되드라구요..

 

김연아가 아이스쇼를 하는데 전설의 록산느탱고를 한다기에 금욜 일욜 일케 두개의 공연을 예매해었거든여,.

 

잠시 잠깐 생각을 하고 모 금욜 한 본  보니까... 그래도 준수지...이러면서 쿨하게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는 지난 금요일날 김연아 아이스쇼를 보러갔습니다.

 

개인으로서나 샤퐈로서나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한참 쌓여있던 즈음에 보러간 공연이라 정말 스트레스를 맘껏 풀면서 완전 잼있는 공연을 즐겼지요.

 

공연이 끝나고 공연장 간 김에 포기한 일욜공연 좌석이나 함 확인해볼까 하며 링크쪽으로 내려가 확인한 제 자리는 그야말로 계 탄 자리더라그여....

 

왜 준수공연은 힘들게 잡아도 쩌리석만 잡히는데 다른 공연은 아무 자리나 잡아도 일케 계탄석이 내 손에 들어오는 것인지...

 

눈앞에 펼쳐질 록산느의 탱고 썩소를 생각하니 머리속이 막 복잡해지고 복잡해지다가 순간 아이스쇼를 택했숩니다...제가 순간 돌았엇나봅니다.

 

결정을 내린 후 가벼운 맘으로 링크장을 떠나려는 순간..언제나샤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샤퐈주제에 오빠를 두고 저울질한 제자신을 매우 쳤습니다.

 

옆에 있더 제 지인은 저를 참 이해할 수 없다는 눈으로 쳐다보더근여...ㅎ.ㅎ 매글의 시선이란 ㅋㅋㅋ

 

그렇게 소풍가는 날이 왔습니다. 게으름의 대명사 제가 안깨워도 새벽이 일어나는 일은 일년에 몇 번 안됩니다. 영상회 날도 그 중에 하루지여 ㅋㅋㅋㅋ

 

영상회 장소에 도착하니 올 상반기 준수의 예쁘고 멋지고 잘생기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킹왕짱 섹쉬한 흔적들이 쫘~악 전시되어있더군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증거사진은 제가 목놓아 부르던 샤리우스뿐이네옇ㅎㅎㅎㅎㅎㅎㅎ

 

 

영상회 며칠전부터 고생하시던 분들이 이 날 역시 아침 일찍부터 나오셔서 더운날씨에 끼니도 거르시면서 일하고 계시더라그여..

 

전 별로 도와드린 일이 없어서 보끄랍기만 하네여....

 

영상회 1부는 역시 세트리스트 그대로의 솔콘영상.

 

해외따윈 꿈도 못꾸는 저같은 불쌍한 샤퐈들을 위해 은혜로운 영상을 찍고 편집하신 소풍운영진님들 사랑합니다. S2 S2

 

바보같이 알면서도 이후부터는 왜그리  눙물이 주륵주륵 흐르던지 아직도 잘 모르게써요.

 

그냥 힘든 상황속에서도 저리 계속해서 성장하고 또 성장하는 준수가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그래서였겠죠..

 

2부에선 콘썰 이외 행사직캠들이었는데 제가 안 본 직캠들도 좀 있고 또 혼자 모니터앞에서 얼굴쳐박하고 보던 그 영상들을

 

다같이 보면서 버닝부분이 같을땐 같이 웃으면서 보니까 훨씬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소풍가는 날의 백미는 뒷. 풀.이.

 

앉아만 있다고는 하지만 네시간동안 오빠에 집중하다보면 허기가 지는게 당연. 고기를 좀 씹어줘야지여

 

알콜이 좀 들어가다보면 첨 보는 분들과도 그닥 어색하지 않게 함께 어울릴 수도 있어 좋구요.

 

좀 사심을 가져보자면 뒷풀이 판넬 이벵이 있지요.

 

항상 이벤트 운 없다고 징징대던 제가 가위바위보 두번다 최후의 3인까지 남아봤구요, 제 징크스는 소풍이 없애준걸로~

 

앨범트릭 7번 맞히기는 제 지인분이 당첨되셧는데 저에게 아낌없이 하사를 해 주셔다는...

 

IMG_6450.JPG

 

또 많은 분들 보여드리라고 저에게 양보해주신 여러 천샤샤퐈님들 사랑합니다 ♥

 

IMG_6452.JPG

 

부디 많은 매글들이 오셔서 영업당하시길 바래보니당~

 

소풍에서 받은 사랑 저도 곧 소풍에서 나눔할께요 다들 기다리시라는!

 

즐거운 영상회가 끝나고 뒷풀이가 끝나고도 또 아쉬는 저희는 직배로 받은 MYSTERIOUS를 보는 걸로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려 했으나...

 

이 영상이 끝나고도 밤새 수다삼매경이었다는 후문이...

 

65584334088.jpg

 

믿고 사는 소풍굿즈. 안 사봤으면 말을 마세요! ㅎ.ㅎ

 

소풍가는 날을 준비하시느라 상상할 수도 없고 말로 표현할 수도 없을 정도로 고생하신 운영진분들. 또 스텝분들 모두모두 넘 수고하셨어여 감사합니다!

 

 

+ 혼자 오시는게 고민되서 다들 참석 안하셧다는 후기를 종종 보는데요...음... 용기를 좀 드리자면...

 

저 역시 작년 소풍가는날 전날까지만해도 나이도 준수보다 훨씐 누......누나이고 같이 버닝할 사람도 없는 혼자하는 모니터수니 안방수니샤퐈이다보니

 

몬가 소심해지고 그래서 오프참석이라는 건 상상해 본적도 없었는데 

 

작년엔 큰 용기를 내어 무턱대고 영상히 신청도 하고 뒷풀이도 따라가고 분위기에 이끌려 2차 뒷풀이까지 따라가게 되면서....

 

1년전만 해도 리스너였던 제가...음...전 아직도 리스너인니다...흡.

 

한 명 두 명 천사같은 샤퐈들과 알게 되면서 가끔 일도 좀 도와드리다보니 개인적 친분도 쌓여지고

 

이제는 나이만 먹었지 철딱서니없는 이 언니와도 허물없이 어울려주는 많은 아가님들이 생겻고,  제 친구들보다 이분들과 만나는 일이 더 잦아지다보니

 

지금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기보다는 점말점말 친한사이가 되어버렷여요. ...(설마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기를 바래여...님들...)

 

그런 의미에서 소풍가는 날은 저에게 참 많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혼자라서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보끄라운 분들! 준수는 좋은데 귀차니즘 가지고 계신분들!

 

이제 모두모두 소풍아가님들이 사랑을 느껴 보아요! 다음번엔 다들 함께 해요!!!!!

 

이상 주절주절 몬소린지 떠들어댄 소풍후기였슨니당.

 

 

그나저나 왜 택배아저씨 아직 안오세요........저 엉커미뤠때무네 나왓거든여!!!!

 

  • profile
    깜장나시츄꾸 2012.08.28 15:34
    부럽습니다.
    저는 혼자라도,할매라도 상관없습니다. 서울에만 살았다면... 아니 그 근처에만 살았대도 갔을겁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차피 혼자하는 팬질........ ㅜㅜㅜㅜㅜㅜ
    저도 이런 후기 함 써보고 싶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부러워요 ㅜ
  • ?
    Yoon.a 2012.08.28 15:42
    아니, 계속계속 재밌는 후기글이 올라오네요 *ㅁ*
    ㅋㅋㅋㅋ 밖엔 바람으로 난리가 진짜 나는거 같은데, 놋북에 코박고 글읽고있으니, ㅋㅋㅋ
    그 짝은 글이 보이냐며 ㅋㅋㅋㅋ너무 재밌게 읽고있는데요 ㅋㅋㅋ
    얼른,매글을 영업하러 가고싶습니다. 샤라다이스로! 가서 저만 2차영업당할거 같지만,
    ㅋㅋㅋㅋㅋ 후기글로 현장분위기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댓글 쓰는 와중에 택배아저씨 전화왔는데! MYSTERIOUS면 좋겠습니다 >.<ㅋㅋ아님 앨범?
    주문한게 그 두가지 밖에 없지만 >.<
  • ?
    릴리92 2012.08.28 15:47
    아~ 그 순발력있게 인톡시! 외치신 분께 받으셨군요! 오옹 부러워라ㅠㅠ
    저도 혼자갔다가 좋은 샤퐈분들 많이 만나뵈서 정말 즐거웠어요>.< 내년도 기대되네용!
    택배 아자씨는...태풍뚫고 오시는 중일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흑흑
  • profile
    포로퐁 2012.08.28 16:12
    아항! 기억나용 판넬들고 흔드시며 좋아하시던 모습이..ㅎㅎㅎ
  • profile
    XIAHJ♥ 2012.08.28 16:24
    요런 깨알같은 후기 스릉합니다~~^.^
    정말 작년에 처음간 소풍생각하면 아직도 행복한데
    올해는 가지못해 느므느므 아쉬웠어요ㅠㅠ
    준수오빠도 넘 보고싶고~샤퐈분들과 수다도 떨고싶네요ㅎㅎ
    내년 소풍은 꼭 함께하고싶습니다~~
    내일 굿즈받고 혼자라도 영상회를 열어야겠어요ㅠㅎㅎ
  • profile
    쮸렛 2012.08.28 16:46
    저도 제 주위에 매글밖에 없어서 혼자갔는데 너무좋았어요!!
  • profile
    리락만쥬 2012.08.28 17:04
    준수 판넬 핥으러 가고 시포요....
    이번에 갔음 정말 여~러 샤퐈님들 뵐 수 있었을 텐데,... 넘 아쉬워요...ㅜㅜ
    포장이라도 가서 안 뵜음 정말 어쩔뻔 했는지...
    준수팬중엔 이모팬들도 굉~장히 많으시답니다.. 저에게 쪽지 주시는 분들도 그렇구.. 포장하러 오신분들도 쑥스러워 하시는 이모팬분들
    많았습니다. 샤데이땐 용기내어 나오셔요..^^
    전 오늘처럼 태풍이 몰아쳐도 샤데이땐 꼭 가야겠어요 ㅜㅜㅜㅜ
  • profile
    DEEP_paper 2012.08.29 00:12
    헤헷♥ 소풍이라는 공간 덕분에 만난 소중한 인연 뽕동님♥ 항상 혼자하는 샤퐈라이프였는데 소풍에서 조금조금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뽕동님도 작년 사진전때 처음만나고 한 두달동안 무지 많이 만나서 서로 친해진지 두달밖에 안된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ㅎ 그만큼 공통 관심사가 있다는건 소중한거 같아요~ ㅎ_ㅎ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해준 소풍과 이 철없는 저랑 친하게 지내주는 뽕등님 스릉해용 S2
  • profile
    언제나샤. 2012.08.29 0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쎄오 거짓말쟁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연아님을 포기하고 온이유가 저 위에 이유가맞슨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캬캬캬 근데 그리고 작년 영상회에 ㅅ천샤같은 샤퐈중 하나가 저같은데 엣_헴 맞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힝 정말 쎼오 말처럼 금방 모두 친해질 수 있씁니당. 두려워말고 문을 두드리세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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